고창서 전북 임업인 한마음대회

전북 임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산림소득 창출과 임업기술 정보를 교류하는 ‘제13회 전북 임업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6일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산림조합 전북지역본부와 고창군이 주관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한 이날 대회는 도내 33개 임업관련 기관단체와 박우정 군수, 심보균 행정부지사, 장명식 도의원, 이경신· 조규철 군의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