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최고 청약률 42대1

군산 디오션시티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가 최고 42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금융결재원 ‘아파트 투유’에 따르면,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지난 6일 1·2순위 청약을 모두 마감한 결과 공급세대 1400세대에 총 5413명이 몰려 3.8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날 실시된 1순위 청약에서 84㎡A형 9.04대1, 99㎡형 8.67대1, 59㎡A형 5.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5개 주택형에서 일찌감치 청약접수가 종료됐다.

 

이날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 2순위 청약에서 59㎡B형 42대1로 최고 청약률을 기록했으며 84㎡C형 22.11대1 등을 기록하는 등 10개 주택형에서 모두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