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지역 여성계 대표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열린 양성평등 화합 한마당 기념행사에서 박성일 군수와 안춘자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이 서로 손을 잡고 있다. ·사진 제공=완주군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춘자)는 11일 완주군청 어울림광장에서 지역 여성계 대표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화합 한마당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일·가정 양립, 약속과 실천, 양성평등 첫걸음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여성발전에 기여한 여성소비자연합 완주군지부(회장 신앵자)가 단체 표창을, 유희순 건강가정지원센터 팀장과 김종례 다문화공동체 보물섬대표가 여성복지 발전 유공자 표창을, 삼례 조현철·김윤정로 부부 등 12쌍이 양성평등부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