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입암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정읍시 입암면(면장 천성종)은 지난10일 지역 내 저소득층 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면사무소 직원 12명은 양지마을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박모 할머니를 비롯해 각 가구당 300장씩 모두 15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천성종 면장은“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봉사에 나섰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