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지갑 훔친 20대 덜미
2015-11-12 김윤정
전주 완산경찰서는 11일 다른 손님의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22)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편의점에서 현금 7만원, 체크카드, 운전면허증 등이 들어있는 황모씨(24)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