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세계 당뇨병의 날’(11월14일)을 앞두고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당뇨병(질병코드 E10∼E14) 진료 환자는 2010년217만명에서 지난해 258만명으로 19.0% 늘었다. 연평균 4.4%씩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진료비는 5797억원에서 7354억원으로 매년 6.1%씩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