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희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은’ 이라는 주제로 이 지역에 꼭 필요한 지도력으로 YM·YWCA가 그 역할을 담당하기를 바라며 자신과 이웃에게 덧셈이 되는 일꾼이 되는 기관이 되기를 부탁했다.
군산YMCA 고은영 이사장은 “궁극적 목적이 같은 조직인 70주년을 앞둔 군산YMCA와 65주년을 앞둔 군산YWCA가 협력하여 군산지역의 시민단체로서의 모범을 보이는 운동을 진행하자”고 말했다.
이날 봉헌된 헌금 30만원은 북한어린이 분유보내기 성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