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최근 발생한 프랑스 테러관련,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대명리조트에 대해 테러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상황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이상주 서장은 변산 대명리조트 자체경비를 강화하고 폭탄 테러 등 발생시 인명구조 및 대피훈련 등 자체훈련을 실시하여 테러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줄 것과 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피장소로 지정된 지하주차장의 환경 개선을 통해 유사시에도 주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되도록 시설주의 개선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