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열린교육 바우처 사업 성과보고회

전주시는 16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시 열린교육 바우처 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학생과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사업 참가자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주시는 이 자리에서 체험수기 우수자 21명에게 전주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또 전주시학원연합회(회장 이승우)는 열린교육바우처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지게 됐다는 학생 수상자 10명에게 특별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