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부터 안 전 대표가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는 ‘한국경제 해법 찾기 토론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는 박영선 전 원내대표와 경기대 최성호 교수, 서울시립대 김우철 교수, 희망제작소 이원재 소장,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채이배 연구원이 참여해 ‘공정성장론’ 실현을 위한 입법과제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안 전 대표 측은 “이날 토론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준비해 온 ‘공정성장론’을 실현시키기 위해 준비한 입법과제를 토론하는 자리이자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한국경제의 성장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