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2015년 전라북도가 실시한 시·군 녹색생활 실천운동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완주군은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변화 교육과 온실가스 감축노력 등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수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평가가 그린리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결실이 맺어진 만큼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