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 땔감 지원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용 땔감을 지원한다.

 

장애인협회, 사회복지협회 등에서 추천한 14세대에 즉시 사용가능하도록 절단한 땔감(가구당 5㎥)을 전달했으며 다음 달 중순까지 추가로 대상자를 확보해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숲 가꾸기 산물을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재활용하는 동시에 소외계층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땔감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