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 정읍지회(지회장 권대선)가 주최한 ‘제4회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나들이’가 지난15일 20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천안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유관순열사 기념관과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독립열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하겠다고 다짐했다.
행사에 참가한 정재윤(정읍북초 5)학생은“다리가 아프고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다며 특히 유관순열사를 보며 우리나라가 또 이런 시련이 닥친다면 자기도 유관순열사처럼 나라를 위해 싸우겠다고”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