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 우리쌀 소비 촉진 캠패인

▲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가 지난 19~20일 진안초와 진안중앙초 학생을 대상으로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실시해 나물김밥을 나눠주고 있다.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회장 고자정)는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하여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지난 19~20일 이틀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진안초등학교와 진안중앙초등학교 50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 등교길에 아침밥먹기 홍보와 진안나물김밥 나눔행사를 가겼다.

 

진안군 생활개선회 읍·면 회원 20여명 친환경 우렁이쌀과 나물로 엄마의 정성과 사랑을 담은 나물김밥을 만들었다.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는 농촌여성들의 능력개발을 위하여 다양한 과제활동을 하고 있으며, 쌀소비 촉진을 위해 아침밥먹기 캠페인,가래떡데이, 반찬나눔 봉사 활동 등을 해오고 있다.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 고자정 회장은 “아침밥을 먹는 것은 건강에 이로울 뿐만 아니라 우리쌀 소비촉진에도 도움을 주어 우리 농업인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우리의 건강과 농촌을 위해 우리쌀을 많이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