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리그 클래식에서 통산 4번째 우승을 한 전북현대모터스가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 후 최강희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