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시각장애인과 나들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이 지난 21일 교통 약자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이지무브(Easy move) 사회공헌 사업으로 도내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40명과 함께 늦가을 나들이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들이 행사는 현대차 전주공장 가족봉사단 50여명이 함께 동행하며 부안 내소사와 고창 선운사를 찾아 단풍이 든 주변 풍경과 천년고찰 모습 등 주변 설명을 해 줘 시각장애우들이 즐거운 가을 여행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