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들이 행사는 현대차 전주공장 가족봉사단 50여명이 함께 동행하며 부안 내소사와 고창 선운사를 찾아 단풍이 든 주변 풍경과 천년고찰 모습 등 주변 설명을 해 줘 시각장애우들이 즐거운 가을 여행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