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3억200만원의 후원금품을 모금,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생계비 및 난방비, 긴급의료, 사회복지시설 차량 등에 지원했다.
올해의 경우 1호 기부자로 (주)부강축산(대표 김기남)이 23일 김제시청을 찾아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양념불고기 161팩(시가 861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기부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각 읍·면·동사무소 또는 도내 각 언론사,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기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