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징게쟁이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김제산(産) 도자기공예 및 짚풀공예, 한지공예, 천연염색, 압화공예 등을 부산시민들에게 선보여 높은 관심을 샀다.
김제 ‘징게쟁이들’은 관광두레 육성조직으로 선정 돼 지난 2014년 10월에 결성됐으며, 올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차·공예박람회’는 부산MBC 및 울산 UBC가 주최하고 (주)메세코리아가 주관했으며, 여러가지 다양한 차종류와 공예품 등이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