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23일 저소득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종합대책에 따라 홀로노인 8021명과 소년소녀가정 및 위탁가정 176명, 한부모가정 5545명, 차상위계층 1만2677명 등 저소득 가정 3만7738세대 5만2000여명과 사회복지시설 등 985개 취약시설 이용자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