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제경로당은 사업비 2억원을 들여 130.92㎡(약40평) 규모로 신축됐으며, 아산게이트볼장은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468㎡(143평) 규모로 설립됐다.
그간 선양제경로당은 언덕에 위치해 주민들이 찾아가기에 힘든 면이 있었지만 이번에 이용하기 편리한 면소재지로 신축 이전했다.
박우정 군수는 “선양제경로당과 게이트볼장에서 어르신들이 운동도 하고 정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1회 아산면민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함께 열려 고창군 14개 읍면 게이트볼회원 140여 명이 실력을 자랑하며 기량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