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이 4개 기관·기업이 상호 협력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군산경제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공생, 상생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군산 만들기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재경군산시향우회 조시영 회장은 “항상 고향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5000여명의 향우회원들이 군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만들어 준 한국지엠, 동군산농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