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고도(古都)에서’, 천년고도 익산 '미술로 재해석'

익산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 작가 21명 참여, 5주년 기념전

▲ 박현진 作.

(재)익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익산창작스튜디오 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고도(古都)>에서’가 27일까지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익산창작스튜디오 1기부터 5기까지의 입주작가 21명이 참여했다. 5기 입주작가 남진우 최희승 정세영 이진우 신미정 박현진 강성은 김혜림 김진숙 Simon Whetham Pascale Barret이 올 한해동안 창작스튜디오에 거주하며 작업한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한다. 여기에 창작스튜디오를 거쳐간 장하나 이혜경 최송화(1기), 이용제 송수연(2기), 정운식(3기), 김창원 신보름 최진희 루나 이정은(4기) 작가도 참여했다.

 

전시는 ‘고도(古都)’익산의 지역적 특색과 역사를 소재로 한 작품들로 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