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 싱크탱크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출범

 

전주시는 25일 오전 전주 오펠리스에서 송하진 지사와 김광수 도의회 의장,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현규 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내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대표, 농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출범식 및 미래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전주시는 지난 2005년 설립된 (재)전주생물소재연구소의 법인 명칭을 이날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으로 변경하고, 지역 농생명 자원을 활용한 R&DB 연구개발기관으로 새롭게 출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