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팔순잔치는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하루라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복지협의회 회원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참석한 노인들에게 개량 누비한복과 목도리를 전달하고 내의를 선물로 준비했다. 또한 사모관대 차림으로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또한 메이크업, 이혈봉사, 혈압과 혈당체크 등 부대 봉사활동과 진안제일어린이집의 재롱잔치와 판소리, 가야금 병창 등 위안잔치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