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하나님의 교회, 제1공단 일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익산 하나님의 교회 성도 120여명은 지난 25일 제1공단 일원에서 깨끗한 익산 만들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늦가을 쌀쌀한 날씨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지역사랑 몸소 실천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이들은 4시간에 걸친 이날의 봉사활동을 통해 담배꽁초,전단지,캔, 낙엽 등 200리터 분량 100개, 100리터 분량 300개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하나님 교회 관계자는 “깨끗한 도시 익산의 이미지 유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나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