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만성지구 토지분양 대출 전북개발공사·금융기관 논의

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만성지구 토지 매수자의 중도금 및 잔금 납부 지원을 위해 대출협약 금융기관과 26일 간담회를 실시했다.

 

전북개발공사와 만성지구 토지분양대금 대출협약을 맺은 은행은 혁신도시 토지분양대금 대출협약은행과 동일한 전북·농협·우리·하나·광주·수협 등 6개 은행이며, 대출대상은 분양대금의 20%를 납부하고 전북개발공사에서 추천서를 발급받은 분양계약자로 대출한도는 토지분양대금의 80% 범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