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 등은 지난달 5일 오후 11시40분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병원 입원실에서 환자들이 잠이 든 틈을 타 강모 씨(73·여) 등의 휴대폰 2대(시가 13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