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 전북지구가 주최·주관하는 전라북도 인물대상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전라북도를 이끄는 다양한 분야의 ‘으뜸전북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 군수는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청정환경지키기, 마이산의 세계적인 관광지화, 부자진안만들기,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을 하고있다. 또한 용담호 상류지역은 물론 11개 읍면 921농가에 전년대비 228% 증가한 774.2㏊를 지원해 3870t의 우렁이쌀을 생산했으며, 쓰레기를 안 버리고,안 묻고 안 태우는 3NO운동도 정착시켰다.
우렁이농법, 쓰레기 3NO운동에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낸 이 군수는 지난 4월 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 친환경경영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