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엽 서장은 “최근 경찰관의 부주의로 인해 피의자 도주 및 음주운전 등이 물의를 빚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는 이같은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안서장은 특히 “임실서는 지난 2011년 이후 4년간 이같은 의무위반 사건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정상적 공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임실경찰서는 이날 또 주무계장과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성과분석 토론회’를 개최하고 2016년 성과 향상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