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는 지난 3년간 창조경제 생태계가 이룬 다양한 성과 및 사례들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새만금창의융합센터가 전시한 4점의 시제품은 ‘비가 오면 자동으로 창문이 닫혀요-딸깍이’, ‘다가오면 꺼져요-도깨비 티비’, ‘우리 집 소음을 알아요!-층층이’, ‘우리 아이 지키는 창문-문문이’로 모두 아두이노를 기반으로 한 3D프린터 활용 제작물이다.
이번 사업에 메이커로 참여한 군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 연구진은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비전문가인 일반인들이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이용하여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