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공평동 소재 정읍골동품상설경매장(대표 현철)에서 오는 3일과 4일 전국적인 대규모 특별경매행사를 마련한다.
정읍골동품상설경매장에 따르면 이번 경매행사에는 삼국시대부터 근대사회에 이르기까지 고가의 다양한 골동품이 경매될 예정이다.
또 정읍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골동품에 대해서도 감정을 받을수 있도록 전문가 초청 감정행사도 진행한다.
현철 대표는“애호가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더불어 겨울철 내장산을 찾는 사계절관광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