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6 나눔캠페인 출범식’이 열린 1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참석자들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후 희망풍선을 날리고 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연말 연시 집중 모금활동을 펼친다.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 모금 목표액은 58억2000만원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김광수 도의회 의장, 황호진 도교육청 부교육감, 최창규 육군 35사단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