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 구강보건사업 장려상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가 3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5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는 주민의 구강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 보건기관에서 주도적으로 기획, 운영하는 사례를 발굴해 타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남원시보건소는 올해 ‘구강의 날’을 맞아 도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태성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구강건강문제를 분석해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