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김제시니어클럽을 비롯 8개 기관 대표들과 실무담당 등 20여명이 참석, 일자리 참여자의 보람과 긍지를 높이고 수혜자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제시가 추진하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2016년에는 약 1770여명의 노인(65세 이상)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국 최초 운영 중인 독거노인을 위한 공동생활 행복울타리인 그룹-홈과 연계한 그룹-홈 돌봄사업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일환으로 발굴, 지역사회 공동체로서의 나눔과 봉사가 잇따르게 하고, 이를 통해 소득활동에도 연계될 수 있도록 구상,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