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지 석탑 불사리 재봉안식이 3일 미륵사지 석탑 보수 현장에서 열린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와 나선화 문화재청장, 태공 월주 대종사 등 참석자들이 불사리와 금제사리 외호 등 사리장엄구를 봉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