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전북테크노파크 공동 주최 'CEO 경제포럼' 개최

▲ 완주군이 전북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완주 CEO 경제 포럼이 지난 4일 KIST 전북분원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완주군
완주군과 전북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완주 CEO 경제 포럼이 지난 4일 KIST 전북분원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CEO 경제포럼은 대림대 자동차학과 김필수 교수의 ‘변화하는 자동차산업과 우리의 준비자세’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필수 교수는 미국 마르퀴스 후즈후가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을 비롯 세계 주요 인명사전에 수십 차례 등재되었으며 국내 중고차 튜닝 정비 이륜차 등 자동차 애프터 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포럼 참석자들은 특강을 통해 폭스바겐 사태 등으로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자동차 산업 및 부품산업 동향 파악하고 자동차 부품업계가 생존하기 위한 전략과 자동차 전문 제조업이 가야할 길과 준비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