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연합회장 김천주)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제도·문화를 갖춘 우수 중소기업 8곳을 선정하고 7일 서울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도내에서는 전주 대자인병원(으뜸상), 두메산골영농조합(출산·육아 부문 우수상), (주)올릭스(여성 일하기 부문 장려상) 등 3개 기업이 선정됐다.
김천주 회장은 “함께 일하는 근로자를 서로 아껴주고 배려하는 문화를 가진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