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연말연시 맞아 민생침해 범죄 검거 총력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8일 동안을 ‘연말연시 형사활동 강화기간’으로 정해 형사역량을 강·절도 및 서민 갈취사범 등 민생침해범죄 검거활동에 집중한다고 6일 밝혔다.경찰은 가용 경찰력을 집중 투입, 지역별 치안 여건에 맞고 지역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형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재원 청장은 “신속한 범인검거와 더불어 예방적 형사활동을 통해 기초 치안을 확립하고, 도민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