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마음사랑병원, 공공의료포럼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인산의료재단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이사장 김성의)은 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제2회 공공의료포럼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마음사랑병원 신정은 간호팀장은 공공의료정책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마음사랑병원은 전국 176개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평가에서 공공성 강화와 적정 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건강안전망 기능,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4개 평가 영역에서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