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군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에 따르면 올 해 21차례(특별시험 2차례 포함) 치러진 조종면허 시험이 지난 3일까지 응시생 709명을 대상으로 최종시험을 치른 뒤 종료됐다.
올 해 조종면허 시험 응시생은 709명으로 지난해 605명보다 다소 증가했고 고급 레포츠로 분류돼 일부 관심 있는 소수가 응시했던 과거와는 달리 다양한 연령층이 응시해 해양레포츠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해경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