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김제시배구연합회장배 배구대회가 지난 5일 실내체육관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최규성 국회의원, 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 강병진·정호영 도의원, 김윤진·김복남·임영택·나병문·김영자(비례) 시의원, 동호인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남자 6개 팀 및 여자4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김제시청(남자부) 및 중앙초(여자부)가 우승, 황토빛(남)·김제초(여)가 준우승, 김제배구·어울림·만경초·GHV가 3위에 입상했다.
이평재 김제시배구연합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 한해 동안 클럽별로 다져온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동호인 상호간 돈독한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건식 시장은 축사를 통해 “김제시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동호인 여러분들의 유대강화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밑거름이 돼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건설의 견인차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