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道 지적업무 '최우수'

남원시는 전북도 주관으로 시행한 ‘2015년도 지적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민의 재산권행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올해 고품질의 부동산정보서비스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적 및 토지 관리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종합평가한 것이다.

 

시는 지적관리업무, 지적재조사업무, 토지관리업무, 지리정보 및 새주소사업, 수범사례 등을 대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기관 표창과 개인표창을 수상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고 재산관리에 밀접한 지적·토지행정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시책을 발굴·연찬해 내년에도 지적·토지행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