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체험은 진성중, 마령중 학생들을 시작으로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거쳐 진안여중 1학년 37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완료하고 2016년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공무원 체험 준비를 마쳤다.
시범운영 기간 중학교 62명이 참여해 명예공무원 임용장을 받고 정식 공무원이 되었다는 마음가짐으로 선서를 하면서 예비 공무원에 임용됐다는 자긍심으로 체험에 임하도록 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군에서 마련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2016년에도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아이들의 소중한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