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김종태) 임원 30여명은 지난 4일 정읍시를 방문, 저소득층을 위문했다.
정읍 출신인 김종태위원장과 임원들은 이날 연지동 김팔호씨 등 4가구에 가구 당 250장씩 모두 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또 이종례 씨 등 11가구에 가구 당 백미(10㎏ 기준) 1포식을 전하고 위로 격려했다.
김위원장은 “고향의 저소득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인사혁신처 서한순 담당관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