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은 지난 7일 오후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공학관 대강의실에서 수강생과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군은 전북대학교와 연계해 지난 4월부터 △산야초와 건강관리 △풍수지리와 수맥 △심리상담사 전문가과정 △커피 바리스타 △조경관리와 정원 만들기 등 5개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15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박우정 군수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잠재능력 향상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선두주자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해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