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시50분께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모 업체 식품자재창고에서 천막 교체작업을 하던 정모씨(47)가 7m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크게 다쳤다. 정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