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기동주민센터를 방문한 성은의료재단 맹명자 이사장과 이석묵 이사는“지역민의 아픔을 함께 공유하는 병원으로 주위의 어려운 독거노인들을 위해 직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강성식 시기동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맹명자 이사장과 참조은병원 직원 20여명은 앞서 지난 8일 시기동에서 추천을 받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2세대에 연탄 각각 500장씩 10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