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사무소(면장 조풍연)에 따르면 이날 담근 150여통의 고추장은 47개소 경로당과 가정위탁아동, 저소득층에 전달됐다.
유영순 부녀회장은“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고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서 항상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