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심민 군수와 신준태 국립임실호국원장, 김왕중 의원 등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전체 1억8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백련마을경로당은 지난 1980년에 지어진 이후 노후화, 이번에 현대식으로 준공됐다.
건축면적 75㎡에 방 2개와 거실, 주방 및 화장실이 겸비된 이곳은 백련마을 주민의 공공장소로 이용될 전망이다.
심민 군수는 “새로이 준공된 경로당이 소통과 나눔 등 주민 화합과 마을 발전에 주춧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