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희망의 빛' 조명 점등식

고창군이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마감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청사주변에 6만여 군민의 희망을 담은 6만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지난 10일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에는 박우정 군수를 비롯한 이상호 군의장 및 군의원,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형형색색의 LED전구는 내년 2월 중순까지 군민에게 야간 볼거리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